이 사랑은 너의 발밑에 두고 시작해
그 이름만 들려와도 내려앉는 마음
손때 묻은 기억들엔 다 네가 있는데
넌 어떻게 그렇게나 몰라줄 수 있어
그날은 비가 많이 왔지 너의 집에선
눅눅한 여름 냄새와 그 천장의 모양
하염없이 바라보던 잠든 너의 얼굴
다 잊으려 노력하면 잊을 수 있을까
그 옆자리가 나이길 난 항상 바라왔지
그건 내게 너무 큰 욕심이었을까
오늘도 날 잃어버렸던 난
여전히 너를 기다리다가
가만히 널 안고 싶었어
Oh rain is on me rain is on me
오 차라리 넌 제발 내 심장을 꺼내 가
My pain is nothing pain is nothing
오 그래 네가 생각했던 그 답을 줄게
아직 나는 너를 좋아해
이게 사랑이 아니면 우린 뭐였을까
네 어깨 기대 불렀던 그 노래들은 다
갈 곳을 잃은 영혼처럼 흩어지고서
너는 지금 그때보다 행복해진 걸까
네가 없이 어떻게 행복해지란 건데
내가 어떤 마음인지 너는 몰라 절대
다른 게 중요해진 너에게
내 손을 놓았던 너에게
그 무엇도 난 바랄 수 없어
Oh rain is on me rain is on me
오 차라리 넌 제발 내 심장을 꺼내 가
My pain is nothing pain is nothing
오 그래 네가 생각했던 그 답을 줄게
아직 나는 너를 좋아해
Oh rain is on me rain is on me
오 차라리 넌 제발 내 심장을 꺼내 가
My pain is nothing pain is nothing
오 그래 네가 생각했던 그 답을 줄게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