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상에 길을 잃고 헤매어 지친 그대여
무거운 발걸음 잠시 쉬어갈 곳을 찾고 있나요
거친 바람 소리 내일의 걱정은 모두 잊어요
여기 내 곁에서 편히 숨 쉬어도 정말 괜찮아요
어두운 밤하늘 홀로 떠 있는 외로운 저 별도
그대의 아픔을 조용히 안아주려 내려오네요
가만히 눈 감고 가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말하지 않아도 그대의 진심을 나는 알아요
지친 마음 쉬어가요
이곳에서 숨을 골라
아픈 마음 다독여요
내가 항상 곁에 있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 미소를 닮아 있네요
이름도 모르는 새들 노래에 근심 녹아요
시린 가슴속에 온기 가득히 채워 줄게요
반짝이는 이슬 그대 눈물을 닦아 주네요
굽이진 길 따라 걷다 보면은 꽃이 필 테니
서두르지 마요 당신의 계절은 오고 있어요
오늘 하루만큼 고생한 그대만 생각하기를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은 바로 당신뿐
지친 마음 쉬어가요
이곳에서 숨을 골라
아픈 마음 다독여요
내가 항상 곁에 있어
밤하늘 별빛도 그댈 향해 미소 짓는 이 밤
당신의 앞날엔 눈부신 봄날만 가득하기를
지친 마음 쉬어가요
이곳에서 숨을 골라
영원토록 응원해요
언제라도 여기 있어